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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45

유팡 젖병소독기 리뷰 집에 자외선 소독기가 필요했는데 어쩌다 보니 남편 회사 동료분께 유팡 젖병소독기를 드림받았다.구모델이지만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없다.(내 모습이 비쳐서 사선에서 찍음)버튼 조작법은 아주 간단하다.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수준우린 젖병 소독 목적이 아닌 스테인리스로 된 미용 집기들과 온갖것들을 소독하기 위해 필요했던 지라 잡다구리한게 잔뜩 들어있다. (칫솔도 매일 하려했는데 칫솔은 귀찮아서 안하게 됨..)이건 칫솔꽂이인데 몇번 안써봤다. 동료분은 이걸 칫솔꽂이를 따로 구입하셨다고 했다.자동모드를 누르면 편안하게 풀코스로 소독 및 건조, 환기가 된다.살균모드 자외선으로 소독이 되고있다. 단점은 빛이 닿는곳만 소독이 되므로 반대편은 뒤집어줘야한다.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온갖 세균들을 .. 2020. 11. 15.
스킨푸드 네고왕 주문 추억템, 구입템 후기 내 기억 속에서 거의 잊혀졌던 스킨푸드 고등학생, 20대 극 초반까지는 스킨푸드 덕후였었다. 기초부터 메이크업 제품 모두 스킨푸드만 썼었다. 어느 순간부터 점점 타 브랜드로 하나씩 바꾸게 되고, 어쩌다 매장이 보이면 아직 있네 예전에 많이 썼는데... 하는 정도가 되어버린...ㅠㅠ 그런 스킨푸드가 네고왕에 나왔다. 왠지 모르게 엄청 반가웠다. 내 어릴적 추억이 몽글몽글 새어오르는 느낌이랄까 어릴 때 썼던 화장품들의 그 향기가 떠오르는 것 같았다. 추억에 젖어 찾아보니 내가 쓰던 몇 개 제품들은 인터넷에 아직 옛날 사진이 남아있었다.머쉬룸 비비 이 비비가 그 당시에 나한테 정말 잘맞았다. 뭔지 모를 묘한 향이 있었는데 난 그 향이 참 좋았다. 아직도 그 향을 상기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혹시나.. 2020. 11. 14.
애플 아이패드 에어3 리뷰 구입한 지 약 1년이 되어가는 에어3! 로즈골드, 64G, 와이파이이고 62만원을 주고 샀었다. 그동안 정말 잘 썼다.(앞으로도 잘 쓸 예정)리뷰하려고 간만에 상자 열었는데이 안에 스티커가 있었음ㅋㅋㅋ충전기는 전용을 사용해야 한다.화면이 넓으니 뭐든 보기가 좋다. 핸드폰도 아이폰se이용자라 작아서 점점 가까이 보게됐는데 에어3로 볼 땐 큼직해서 그런지 적당한 거리두기가 가능!케이스 씌우고 떨어뜨린 적도 없어서 기스하나 없다.ㅋㅋㅋ(자랑) 집에서만 써서 그런듯..케이스 벗기니까 공책처럼 얇다! 이 얇은 몸으로 그렇게 많은 일을 해줄수 있다니 ㅠㅠ.....하지만 난 많은 기능을 이용하진 않는다... ㅋㅋㅋㅋㅋ 거의 이걸로 영상만 본다. 웨이브나 유튜브, 인터넷강의만 이용하는듯! 64기가인데 앨범이나 그 외 .. 2020. 10. 24.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개봉기 갖고싶던 다이슨 에어랩... 조만간 사려고 계획중이었는데 당근마켓에 미개봉품이 50만원에 올라왔다. 정가가 599,000원인데 값어치를 제대로 할까싶어서 고민했는데 이 가격이면 내가 써보고 별로면 되팔수 있어서 바로 구입했다. 받아보니 정말 테이프도 안뜯은 미개봉품이었다.테이프는 내가 사진찍는 걸 잊고 열었다.룰루랄라 박스에서 꺼내면 제품 박스가 나온다.제품박스의 다른 삼면거기서 꺼내면 이런 고급진 케이스가 나온다. 웃기게도 남편은 제품에는 관심없고 이 박스가 탐난다고 한다. ㅋㅋㅋ뚜껑을 열고가죽케이스를 열고설명용지를 빼고다 열고나면 두근두근!이건 본체다. 내 기준 무겁지 않고 일반 가정용 드라이기랑 비슷한 무게로 느껴졌다. 바람세기랑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미용실에서 드라이할 때의 효과를 볼 수 있지 .. 2020. 10. 18.
그렉스 환기시스템 필터 교체 방법(GX DSA-400N) 이사온 지 약 9개월 만에 환기시스템 필터를 갈았다. 이사 온지 얼마 안됐을 때 필터를 확인했었는데 전 세입자가 사용을 별로 안했는 지 생각보다 깨끗하길래 좀 더 쓰기로 했었다. 우리도 그동안 잘 안쓰긴 했다. 미세먼지가 걱정되긴 했으나... 자연풍의 그 행복함...ㅠㅠ 이젠 겨울이라 난방을 켜니 창을 다 열고 환기하면 온도가 확 내려가서 여름보다 자주 사용할 것 같다.아파트 공구로 구입한 헤파필터 H13이다. 가격은 한 개당 약 6,000원 넘게 주고 구입했다. (탈취기능이 포함된 필터도 있었는데 굳이 탈취까진 필요없을것 같아서 기본을 샀다.)뒷면엔 간단한 정보가 적혀있다.뜯어보니 종이같았다.교체하기 위해 환기시스템으로 총총이렇게 내리고당기면 아주 쉽게 빠진다.아파트 입주시점부터 들어있었던 걸로 예상되.. 2020. 10. 16.
피닉스, 엘르 수경 리뷰 수영 배우기 시작한 초반에는 엘르 미러 수경을 꼈다. 튀고싶지 않기도 하고, 그림자 처럼 다니고 싶었기에 검고 검은 수경으로 골라 꽤 오래 잘끼고 다녔다. 가격도 만원 초반대로 저렴했다.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성능이 중간만 간다면 저렴한 걸 여러개 사는게 좋다.엘르 미러 수경 수경에 달려있는 줄은 귀마개다. 수영장을 맨날 가니 귀가 아파서 피닉스 귀마개를 달았다.(귀 아프신 분들 꼭 사세요 3,000원으로 귀에 물이 안들어갑니다!!!, 다만 깊게 들어가면 수압때문에 껴도 아픔)내가 많이 부려먹었는지 기스가 많다.추가로 구입한 피닉스 수경! 피닉스가 렌즈면적이 넓어서 시야가 잘보인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괜찮다길래 구입했다.(하나는 남편꺼) 내가 써보니 진짜 잘보인다. 어두운 수경은 어두워서 무섭다.. 2020. 9. 10.
나이키스윔 나이키 컷아웃 수영복, 수모 리뷰 수영 처음 배울 때는 엘르 검은색 수영복만 주구장창 입었다. 왜냐 그 누구의 눈에도 띄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수영장에서 있는듯 없는듯 하다가길 바랐다. 특히 그룹수업 받을 때 같은 클래스 분들이 최소 40대 이상이신데다, 그 분들이 안그래도 나한테 관심이 많아서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었다. 새댁새댁 부르고, 회식오라하고, 선생님 뭐 사줘야한다고 돈내라하고, 몇 살이냐, 어디사냐, 학교어디냐, 남편뭐하냐, 아기 있냐, 아기 언제 낳을꺼냐, 빨리 낳아라 등등 호구조사 당함...ㅋㅋㅋ 내가 그 강사님한테 개인레슨을 따로 받고있어서 자세 시범을 보일 때 나한테 해보라고 많이 시켰는데, 어려서 잘한다. 등등 이러쿵 저러쿵 욕은 안하고 앞에서 칭찬만 해주셨으나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우리 할머니 또래 급(?).. 2020. 9. 10.
하빈져 패드 코튼 리프팅 스트랩(분홍색) 헬린이의 중량이 올라간다 트레이너의 추천을 받아 산 하빈져 스트랩 남편은 손목 나간다고 굳이? 했지만 일단 사봤다. 배송비 포함해서 16,000원에 구입했다.말아놓으면 이렇게 생겼다. 이걸 손목에 끼우고 바에 말아서 들고 매달린다. 턱걸이도 잘하고 싶고, 데드리프트도 잘하고 싶어서 샀는데... 얘는 지금 코로나19로 쉬고 있다... 손목에 무리는 좀 오긴 오는데 확실히 잘되는거 같은게 이게 없으면 데드리프트 내 몸무게 겨우 들었는데, 끼우고 하니까 몸무게X2가 가능했다. (다만 손목은 실핏줄 터지게 무리감) 궁금해서 욕심내어 해보긴 했지만 다음엔 절대 무리해서 하진 않을거다. 그냥 조금조금 증량해야지 턱걸이도 이거 매달고 하면 좀 더 오래 매달릴 수 있다.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아저씨처럼 하고싶은게 꿈이나 힘듦...) 내가 들수.. 2020. 9. 10.
애플 애플워치3 리뷰 수영기록 단축을 위한 측정용으로 구입한 애플워치3 코로나 19로 수영을 못하고 있어서 요즘은 쉬고있는 내 애플워치3 ㅠㅠ 물개가 되어보려 구입했는데...쩝 구입은 올해 1월에 했는데 막상 구입 의도와는 다르게 수영장에선 10번도 못썼다. 코로나 심해지기 전에 겨우겨우 피티 받을 때 몇번, 기구 필라테스할 때 몇번 쓰고... 대부분은 외출할 때 차고 다녔다. 외출도 거의 안해서 실사용은 얼마 안된다는...ㅋㅋㅋ 올 초만 해도 가을 쯤엔 돌아다닐수 있겠지 했는데, 2020년은 전세계가 숨죽은 듯 지나갈 것 같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애플워치3 GPS 38mm, 스페이스그레이 259,000원에 구매했다.우선 착용샷 메인은 우디랑 버즈로 해놨다.4면을 찍어봤다. 액정 보호 케이스 안끼우고 써서 그런지 기스가 좀..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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