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72 LA갈비 만들기 쉽고 간단하게 귀한 손님 대접 추천 레시피 어린 시절 난 LA갈비를 엄청 좋아했다.ㅋㅋ 집에서 자주 해주시진 않았지만 몇 번 먹은 기억이 난다. 할머니가 너 어릴 때 뼈다구고기라고 하면서 엄청 좋아했다고도 얘기했었다. 물론 나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남편 생일이 곧 다가와서 만들게 된 LA갈비 태어나서 처음 만든건데 생각보다 쉬웠다. 일단 LA갈비 냉동 2kg(미국산)를 샀다. 가격은 약 52,000원 정도? LA갈비는 품질에 대한 말이 너무 많아서 하루 꼬박 어디서 살지 찾아봤다.ㅠㅠ (열심히 찾은 덕에 아주 괜찮은 고기가 왔다.) 냉동이니 해동을 적당히 해주고 떼어내어 뼛가루를 깨끗이 닦아줬다. 그리고 사이다 2L를 부어 1시간 동안 핏물을 빼줬다.그동안 작은 사과 2개, 배 1개, 작은 양파 1.5개를 갈고 삼베에 넣어 즙을 .. 2020. 10. 21. 어부린(경기도 안산시 맛집) 회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남편이 찾은 횟집! 며칠 전에 가자고 했는데 회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진정이 안되서...ㅋㅋㅋ 주말의 마지막 식사를 먹으러 출동!밤이라 좋게 찍으려고 해봤는데 잘 안됐다. 사실 다 먹고 차타니 생각나서 조수석에서 급히 찍었다... 매장 내부 사진은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는데 칸막이가 다 쳐져있어서 좋았다. 칸막이가 딱 얼굴까지만 가려지는 정도라 주변이 시끄러우면 어쩔수 없이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나름 프라이빗한 느낌^^기본 상에 있는 것들! 곽티슈 완전 부드러워서 좋았다. 이런 가게에서 크리넥스를 쓰다니! 일반적인 식당들은 거칠고 얇은 휴지쓰는게 대부분인데 다먹고 입닦는데 어찌나 보들보들하던지 ㅎㅎ메뉴판! 우린 광어+우럭(2인)을 시켰다.우린 소식이들이라 추가 주문할 배가 없.. 2020. 10. 18.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개봉기 갖고싶던 다이슨 에어랩... 조만간 사려고 계획중이었는데 당근마켓에 미개봉품이 50만원에 올라왔다. 정가가 599,000원인데 값어치를 제대로 할까싶어서 고민했는데 이 가격이면 내가 써보고 별로면 되팔수 있어서 바로 구입했다. 받아보니 정말 테이프도 안뜯은 미개봉품이었다.테이프는 내가 사진찍는 걸 잊고 열었다.룰루랄라 박스에서 꺼내면 제품 박스가 나온다.제품박스의 다른 삼면거기서 꺼내면 이런 고급진 케이스가 나온다. 웃기게도 남편은 제품에는 관심없고 이 박스가 탐난다고 한다. ㅋㅋㅋ뚜껑을 열고가죽케이스를 열고설명용지를 빼고다 열고나면 두근두근!이건 본체다. 내 기준 무겁지 않고 일반 가정용 드라이기랑 비슷한 무게로 느껴졌다. 바람세기랑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미용실에서 드라이할 때의 효과를 볼 수 있지 .. 2020. 10. 18. 카츠오모이 본오점(경기도 안산시 맛집) 요즘 맛있는 돈가스 사냥을 다니고 있다. 카츠오모이도 맛있다고 하길래 가보기로 했는데 여긴 하루에 파는 돈가스 양이 정해져있단다. 그래서 하루에 2시간 정도면 다 팔리고 먹으려면 줄도 꽤나 서야한다고 한다. 또 지점이 몇군데 있는데 배곧에 있는게 본점이라 한다. 본점인 만큼 더 빨리 다 팔리는데 내가 아침에 카츠오모이 가기로 한 걸 까먹고... 바질페스토토스트랑 달걀치즈토스트를 만들어먹어서 배가 너무 불렀다.(남편 미안) 결국 카츠오모이 배곧점은 운전해서 가보기만 했다. 다음번 방문에 언제쯤 와야 안정적으로 먹을수 있을지 파악하기 위함이랄까?ㅋㅋ 그 옆 공영주차장에 대고 가게 앞이랑 근처 한 바퀴 돈 다음.... 오늘 리뷰할 카츠오모이 본오점으로 이동했다. 본오점은 배곧점에서 40분 거리 40분을 이동하.. 2020. 10. 18. 그렉스 환기시스템 필터 교체 방법(GX DSA-400N) 이사온 지 약 9개월 만에 환기시스템 필터를 갈았다. 이사 온지 얼마 안됐을 때 필터를 확인했었는데 전 세입자가 사용을 별로 안했는 지 생각보다 깨끗하길래 좀 더 쓰기로 했었다. 우리도 그동안 잘 안쓰긴 했다. 미세먼지가 걱정되긴 했으나... 자연풍의 그 행복함...ㅠㅠ 이젠 겨울이라 난방을 켜니 창을 다 열고 환기하면 온도가 확 내려가서 여름보다 자주 사용할 것 같다.아파트 공구로 구입한 헤파필터 H13이다. 가격은 한 개당 약 6,000원 넘게 주고 구입했다. (탈취기능이 포함된 필터도 있었는데 굳이 탈취까진 필요없을것 같아서 기본을 샀다.)뒷면엔 간단한 정보가 적혀있다.뜯어보니 종이같았다.교체하기 위해 환기시스템으로 총총이렇게 내리고당기면 아주 쉽게 빠진다.아파트 입주시점부터 들어있었던 걸로 예상되.. 2020. 10. 16. 유미카츠(경기도 안산시 맛집) 남편이 퇴근하고 오자마자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더덕구이 먹으려고 전날 초벌구이해서 양념발라둔 상태였지만 바로 고고^^ㅋㅋㅋ) 원래는 전에 간 카츠혼칸에 가려했는데 도착해보니 월요일은 정기휴무였다.ㅠㅠ 멘붕...검색....... 마침 근처에 평이 괜찮은 유미카츠가 있어 목적지 변경 후 경로 재탐색하여 도착!매장은 진짜 작다. 2인 테이블 10개 미만이었던 듯 하다.우선 자리를 잡고 앉은 후 주문을 했다. 무인기계로 주문해야한다.여긴 모든게 셀프다. 물도 꺼내와야하고 티슈까지도^^ 싫은건 아닌데 휴지 정도는 테이블서랍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매장이 좁은데 이것저것 쓸 것들을 다 챙겨와야하니 불편했다. 또 종이컵을 쓰는게 아까웠다. 생수 페트병도 좀 아깝고... ㅠㅠ매장사진은 저 테이블말고는 사.. 2020. 10. 13. 북경(경기도 안산시 중식당) 이번 주말은 집에서 해먹을 생각이었는데 남편이 마파두부를 먹고싶다고 해서 가게된 곳 남편이 검색해서 찾은 곳이다. 주차는 안산시청 공영주차장에 댔다. 우린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런건지, 코로나 19 덕에 징수를 안한 건지 모르겠지만 무료였다.정면을 찍고 싶었는데 웬 아저씨가 담배피우고 계심...외관을 나름 잘해놓은 중식집이다.내가 시킨 삼선 짬뽕... 다른건 모르겠고 오징어가 거의 면만큼 나온다. 근데 난 턱관절이 안좋아서 오징어 안먹음 ㅠㅠ 남편이 좀 먹고 나머진 버렸다. 아! 일단 국물은 뭐랄까... 짬뽕치곤 간이 약하달까? 밍밍했다. 남편은 사골맛이 난다는데 난 그건 잘 모르겠음남편이 시킨 마파두부밥 죽순이 많아서 씹는 맛이 좋다고 했다.(고기도 들어있긴 했는데 남편 피셜 갈은 걸로 두 점) 다만 이.. 2020. 10. 12. 스시일기(경기도 안산시 맛집) 초밥귀신인데 한동안 못먹었었다. 가볍게 먹고자 근처 스시집에 갔다. 그래도 간만에 먹는데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네이버 후기랑 배달의민족 후기 등을 좀 찾아보고 골랐다.테이블 수는 몇개 없으나 깔끔하다. 내부 사진은 손님들이 있어서 안찍었다. 들어가면 개인정보 장부 작성하고 열체크를 한다.자리에 놓여있는 기본 세팅젓가락 받침 고양이가 넘나뤼 귀엽다.주문하고 나면 기본 샐러드가 나온다. 1인 1샐러드 주는 건줄 알았는데 같이 먹는 거였다.이건 샐러드 소스인데 오레엔탈이랑 딸기소스다. 딸기소스가 신기해서 맛보니 맛있었다. 과하게 달지도 않고 다만 내가 오리엔탈 소스를 좋아해서 맛만 보았다.이것도 기본 세팅이다. 매장 사이사이 시선강탈 고양이 가득참고...간장통이 펌프라 거품이 생겼다.(나쁜거 아님ㅋㅋㅋ) 펌프.. 2020. 10. 4. 최고야짬뽕(경기도 안산시 맛집) 예전에 불맛짬뽕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던 곳! 추석 연휴 때 배달로 시켜봤는데 짬뽕 국물은 진짜 불맛인데 해감안된 조개가 몇개 들어있었는지 모래 짬뽕이었다. 모래 한 번 제대로 씹고 난 뒤엔 윗부분만 슬슬 떠먹었다. 아무튼 불맛은 인정! 남편은 배달시킬 때 마파두부밥을 시켰는데 꽤 맛있었는지 직접 가서 먹어보자길래 갔다. 나도 맛있어서 비록 첫인상은 모래짬뽕이었으나 그래도 사먹을 예정이긴 했기에...ㅋㅋㅋ우선 메뉴판 사진 올린다. 사천 꿔바로우 탕수육 소, 짬뽕밥(나), 짬뽕면(남편)이렇게 주문했다. 내가 탕수육을 좋아하긴 하지만 늦은 아침을 먹은 터라 짬뽕만 먹으려 했는데 남편의 호기심으로 사천탕수육도 시키게 됐다. (주문하려니 사장님이 생각보다 많이 매운데 괜찮겠냐고 하셨다. 괜찮다며 주문)주문하면 나오.. 2020. 10. 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