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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포스팅을 추가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9일차
중구난방으로 자라고 있는 나의 무순들
잘 자라기만 한다면 모양은 상관없다.
뿌리도 삼베 밑으로 잘 내렸다.
길이도 이정도? 이제 제법 맛있는(?) 무순 티가 난다.
실내에서 키워서 그런지 죄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어쨌거나 잘 자라길...
물은 매일 갈아줘야 냄새가 안난다.
10일차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해가 안들어서
무순들의 고개가 서있는 편이다.
하루가 다르게 고개가 쭉쭉
오늘 먹어도 될 것 같다.
내 검지 손가락보다 길어졌다.
아! 자르고 난 후 파처럼 다시 날까? 찾아보니 자르고 나면 다시 심어야한단다.
11일차
길어진 녀석들은 드디어 먹을 때가 된 것 같다.
오늘 밤 저녁 밥상 너야 너~~ 너야 너~~
작은 건 좀 더 키워서 먹어야지
...
....
.....
드르륵
비빔밥에
넣고
열흘 간 키워서 밥상으로!
잘 먹었습니다
내가 키운 다른 식물들의 포스팅도 올리니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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