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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용기+후기(생활)26

이니스프리 프라임키트 개봉기 난 이니스프리 그린프라임(=vip)등급이다. 그린프라임 등급이 되면 이니스프리에서 1년에 2번 선물을 준다. 선물을 받기 위해선 프라임키트 신청기간에 신청을 하고 수령기간에 꼭 찾아야 한다. (2019년 하반기 프라임 키트는 수령기간을 잊은 바람에 신청만하고 날아가버렸다. ㅠㅠ) 프라임키트 신청기간은 이니스프리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알려준다. 저저번 프라임 키트는 뭔 핑크색 의자...를 줘서 한 번 바람 넣어보고 애물단지라 버렸다. (바람 넣는 것도 엄청 힘들었음) 이번엔 제발 실용적인걸 줬으면... 하고 매장으로 갔다!이니랑 썸머 키트!!!!구성품목을 보니 모두 실용적인 것이라 만족스러웠다.파우치가 들어있다.재질은 이러하다. 방수가 되면 좋겠다. 안될것 같지만... ㅎㅎ똑딱이 파우치였다.똑딱이를 열고 .. 2020. 6. 22.
테라브레스 사용 후기_한국을 위해 만든 입냄새 제거 아이템 자고 일어난 아침에 나는 입냄새를 없애고 싶어서 구매한 테라브레스 남편이 찾아보더니 가그린이랑 똑같은 거라면서 어쩌구 저쩌구 잔소리 나불나불... 좀 짜증났다.(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아무튼 이건 해외 직구한 건 아니고 한국판으로 나온 상품이다. 예전에 승무원 친구가 극찬했던 건데 실시간 인기글 같은 곳에도 가끔 올라와서 구매해봤다. 다들 알다시피 고기 구워먹고나면 구역질나게 혀를 닦아도 아침이면 어제 먹은 고기 맛이 나는 경험들을 할 것이다. 후기들에 이걸 사용하고 나면 아침에 불쾌함이 전혀 없다길래 기대하며 구입했다. 뒷면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적당량 따라서 30초에서 1분간 가글해준다. 난 아주 민트향이 첨가된 걸로 구매했기에 약간 화한 맛이 난다. 그 화한 맛은 가그.. 2020. 6. 13.
나이키 패들 개봉기_수영장 인싸 아이템 언젠가 쓰겠지... 하고 구입한 핸드 패들 현재 코로나19로 수영장 근처도 못가고 있지만 예전에 사둔 패들을 포스팅해보려 한다. 주황색과 검은색으로 되어있는데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다. 나이키여서 구입했을 뿐... 다른 패들도 그렇기는 하다만 구멍이 더 잘보여서 환공포증있는 분들께는 비추천이다. 손에 끼우면 이런 모습이다. 제일 작은 걸로 사면 웬만한 여자 분들 손에 잘 맞을걸로 예상된다. 손등과 손가락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은 검은색 줄을 당기면 된다. 중지 손가락 끼우는 부분과 손목 끼우는 부분이다. 손목 부분에는 나이키 로고가 있지만 잘 안보인다. 반대 면에는 약간의 굴곡이 져있다. 물을 잘 가를수 있기를...ㅋㅋㅋ 중지손가락 줄과 손목 줄을 분리할 수 있다보니 잃어버릴까봐 각각 예비줄을 하나씩 더.. 2020. 6. 10.
카멜로우 오투롤 개방형 실리콘 빨대 후기_플라스틱 줄이기 하루에 커피를 3잔씩 먹다보니 괜시리 치아가 착색되는 느낌이 들었다. 오전에 조금씩 자주 마시다 보니 마시고 나서 계속 물로 부실 수도 없고.. 최대한 치아에 덜 닿게 하자! 싶어서 빨대를 주문! 플라스틱 빨대는 쓰고 싶지 않아서 계속 쓸 수 있는 실리콘 빨대를 주문했다. 가운데 솔을 넣고 씻는 것들도 있었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위생적이지 못할것 같아서 완전 개방형 빨대로 구입했다. 택배 상자에서 갓 꺼낸 모습! 색깔 별로 모두 하나씩 구입했다. 이렇게 청소하면 된단다. 후기를 보니 빨대 마는게 어려워요~ 하는 글도 있었어서 별로면 어쩌지 했는데 웬걸 아주 잘 말린다. 빨대 끝의 합이 야무지게 맞게 말기는 어려운데 뭐 질질 흐르지만 않음 된다고 생각하니 전혀 어려울게 없었다. 이렇게!! 배송되어 온다. 씻.. 2020. 6. 5.
폴라초이스 바하 2% 리퀴드 사용 후기_화학적 필링 추천 여드름에 스트레스 받던 남편이 사자고 해서 직구로 구매한 폴라초이스 바하 2% 리퀴드 이거 살 쯤에 나도 더위에 이마 여드름이 조금 올라왔었기에 냉큼 주문했다. 산지 오래되서 배송이 얼마나 걸렸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은 통이 리뉴얼되서 진한 회색통이 되었다고 한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용기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제형도 완전 물스킨 화장솜에 소량씩만 덜어야지 안그러면 바닥에 흘리기 쉽다. 집에 있는 화장솜 중 가장 얇은 솜에 살짝 뿌려봤다. 피부에 바로 발라도 되지만 물스킨 제형이라 그런지 화장솜없이는 피부에 고르게 바르기가 어려워서 자연에게 미안하지만 화장솜을 쓰게 된다. 피부에 바르고 난 직후의 사진 피부에 바른지 몇 분이 지난 후에 찍어도 유분감이 살아있다. 얼굴에 기름을 살짝 바른 기분이.. 2020. 6. 2.
유노하나 입욕제 사용 후기_꿀피부 대작전 수영장에 주 6일 출근도장 찍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못가게 되니 몸이 근질거렸다. 집 욕조에라도 몸을 담궈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어차피 하는거 피부에 좋겠지? 하고 입욕제 구입... (수영장 매일 가서 건조해진건 생각안하고ㅋㅋㅋ) 작성일 기준 구입한 지 3개월 정도 되었다. 살 때는 자주 사용할 줄 알고 1kg 구입했다. 근데 한 번 쓰고 버리는 물이 아깝고, 급탕비 생각하니 자주는 안쓰게 된다. 제일 큰 건... 물 받고 기다리고... 귀찮다.... 아주 귀찮다. 참을성이 없어서 그런지 10분 이상 못앉아있겠다. 더워... 욕조안에선 전자기기나 책도 못보고 멍때리면서 있으려니 안하게 된다. 구입 전에는 입욕제 넣고 가만히 여유즐기는 멋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그것도 부지런하고 참을성있어야 가능한 것.. 2020. 5. 23.
나이키 라커백 (수영가방) 리뷰_수영장 인싸되기 나이키 라커백 NESSA209-958 수영에 푹 빠지고 실력이 좀 느니 수영복도 이것저것 사게 되고... 그렇게 나이키 라커백도 구매하게 됐다. 컬러가 이뻐서 산거지 질이 좋아서 산게 절대 아니므로 사려고 고민인 사람은 참고하면 좋겠다. 여기저기 다 품절이고 구하기가 힘들어서 정가보다 훨씬 웃돈을 주고 구입했다. 사고나서 코로나 19로 수영장이 문닫아서 아직 많이 들진 못했다. 오리발데이 아닌 날은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것 같다. 색도 이쁘니 들고다니면서 패션템으로 만족도는 높은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수영가방으로 들기에 간지빼면 버려질 물건... 반짝 반짝 이쁨 수영복이랑 패드 작은 샤워용품 수건 수경 수모 안티포그액 등 쑤셔넣으면 들어가긴 한데 불룩불룩 안이쁘고 반투명이라 내용이 많이 비친다. 그래서.. 2020. 5. 12.
떨리는 첫 안경 구입기_선명한 세상 신세계! 새안경을 산다는 남편을 따라 간 동네 안경점에 갔다가 시력검사 권유하길래 해봤는데 마이너스 1 디옵터라고 한다. 아주 약한 근시... 내 눈에 맞게 교정한 안경을 끼고 보니 신세계였다. (안경은 마이너스 0.5디옵터로 맞췄다.) 근래 멀리보면 흐릿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안경끼니 세상 잘 보이네. 렌즈도 시착해봤는데 눈에 이물이 들어오는게 영 불편해서 일단 제일 저렴한 안경을 구입해봤다. 가까이 있는 책 등을 볼 땐 벗는게 편하고, 멀리 있는 걸 볼 땐 확실히 끼는게 잘 보인다. 안경을 끼면 멀리있는 물체의 색도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고 눈의 피로가 확실히 준 느낌이다. 안경끼는게 불편해서 선글라스도 안꼈었는데 안경의 불편함보다 잘보이는게 좋아서 외출할 때는 자주 착용하고 있다. 지금 안경 ..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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