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쓰겠지... 하고 구입한 핸드 패들
현재 코로나19로 수영장 근처도 못가고 있지만 예전에 사둔 패들을 포스팅해보려 한다.
주황색과 검은색으로 되어있는데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다.
나이키여서 구입했을 뿐...
다른 패들도 그렇기는 하다만 구멍이 더 잘보여서 환공포증있는 분들께는 비추천이다.
손에 끼우면 이런 모습이다.
제일 작은 걸로 사면 웬만한 여자 분들 손에 잘 맞을걸로 예상된다.
손등과 손가락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은 검은색 줄을 당기면 된다.
중지 손가락 끼우는 부분과 손목 끼우는 부분이다.
손목 부분에는 나이키 로고가 있지만 잘 안보인다.
반대 면에는 약간의 굴곡이 져있다.
물을 잘 가를수 있기를...ㅋㅋㅋ
중지손가락 줄과 손목 줄을 분리할 수 있다보니 잃어버릴까봐 각각 예비줄을 하나씩 더 준다.
개인적으로 패들끼고 하면 팔 젓는게 잘되는 느낌이었는데 나이키 패들은 아직 안써봐서 어떨지 모르겠다.
(물 속 안에 있는 내 기분에 잘되는 기분이라는 것임...)
나이키 패들 예전부터 살까말까 매우 고민했다.
아무래도 나이키 스윔 제품들에 대한 평이 좀 좋지 않기 때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지만 나이키 스윔 수경에 대한 악평이 꽤 많고 수영가방이 내 기준 질이 안좋았다.
수영복이랑 수모는 잘 쓰고 있지만...ㅎㅎㅎ
예전에 잠실 나이키 스윔에 수영복 사러 갔을 때엔 재고가 있었는데
좀 고민하다가 구입하려고 하니 품절이란다. 언제 들어올 지도 모른단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 있는 나이키 스윔에 전화하니 딱 1개 남아있다고 하길래
계좌이체하고 택배로 받았다.
가격은 3만 얼마 였던거 같은데 잘 기억안남
암튼 나이키라서 만족한다....
+내가 가진 수영장 인싸템을 자랑하니 와서 보고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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