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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용기+후기(생활)

폴라초이스 바하 2% 리퀴드 사용 후기_화학적 필링 추천

by 김내맘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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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스트레스 받던 남편이 사자고 해서 직구로 구매한 폴라초이스 바하 2% 리퀴드
이거 살 쯤에 나도 더위에 이마 여드름이 조금 올라왔었기에 냉큼 주문했다.
산지 오래되서 배송이 얼마나 걸렸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은 통이 리뉴얼되서 진한 회색통이 되었다고 한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용기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제형도 완전 물스킨
화장솜에 소량씩만 덜어야지 안그러면 바닥에 흘리기 쉽다.

집에 있는 화장솜 중 가장 얇은 솜에 살짝 뿌려봤다.
피부에 바로 발라도 되지만 물스킨 제형이라 그런지 화장솜없이는 피부에 고르게 바르기가 어려워서 자연에게 미안하지만 화장솜을 쓰게 된다.

피부에 바르고 난 직후의 사진

피부에 바른지 몇 분이 지난 후에 찍어도 유분감이 살아있다.
얼굴에 기름을 살짝 바른 기분이 든다...
얼굴에 바를 때 이마 쪽 잔머리가 들러붙는다....
그리고 바른 직 후 잠시 따갑다.
(남편은 매우 잘바름 등드름까지 야무지게 발라달라고 하심)

재구매 의사가 없는 건 아닌데 이 통을 다 사용하고 나면 잠시 쉬었다가 살 것 같다.
사실 꾸준히 발랐어야 하는건데 이거 바르면 한참 뒤에도 얼굴에 스킨이 덜 마른듯 한 그 감이 영 신경쓰여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자주는 안쓰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효과가 큰 지는 모르겠으나 바르고 난 직후 잠시 따가운 느낌이 드는 것을 보면 자극이 있긴 한듯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바하 0.5% 이하여야만 판매가 가능한 걸로 알고있다.
즉 이 제품은 귀찮아도 직구로만 살 수 있음...
포스팅을 쓰다보니 또 간만에 발라줘야지 생각이 드니깐 오늘 저녁에 바르고 자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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