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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땡겨서 간 곱창집
추워서 가게 앞 사진은 못찍었다.
나오는 기본 반찬
원래 생 간도 주는데 오늘은 다 나갔단다.
생 간은 줘도 안먹지만...
남편은 천엽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는지 추가해서 먹었다.(생간을 안준게 미안했는지 직원 분이 먼저 추가해주겠다고 하심)
기름장과 고추간장
고추간장은 느끼하지 않게 잘 잡아준다.
곱창나오기 전에 버너에 배추된장국을 살짝 끓여주신다.
곱창 1인분, 막창 1인분 씩 주문했다.
다 구워져서 나온다. 옷에 냄새가 덜 배일 것 같아 좋다. 귀찮지도 않고
매장은 복층 구조
1층은 사람이 좀 있어서 제대로 못찍었다.
메뉴판은 이러하다.
가끔씩 곱창 땡길 때 갈만하다.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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