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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재료 : 무 300g,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설탕 0.5큰술, 매실액 0.5큰술, 쪽파 조금, 깨 조금
무를 절이지 않아도 되서 금방 만들수 있다.
다만 칼질이 서툴다면 무채를 내는데 시간이 더 들수 있다.
그래서 난 채칼을 사용했지!
채칼로 준비한 무를 채쳐준다.
채칼을 이용하니 쉽고 균일한 크기로 썰 수 있다. 손 조심!!!
고추가루 한 큰술을 넣는다.
넣고 잘 비벼준다.
다진마늘 0.5큰술을 넣어준다.
설탕 0.5큰술을 넣는다.
매실액 0.5큰술을 넣는다.
식초 1큰술을 넣는다.
멸치액젓 한큰술을 넣는다.
쪽파를 조금 넣어준다.(굳이 안넣어도 된다.)
참깨도 적당히 넣어준다.(굳이 안넣어도 된다.)
잘 섞어 무쳐준 뒤에 그릇에 잘 담는다.
새콤해서 고기 반찬이랑 아주 잘어울리고,
만든 직 후 바로 먹어도 맛있다.
10분 정도 지나면 국물이 자작하게 생기기 시작하고 이후 젓가락으로 한 번 씩 섞어주면 전체적으로 간이 잘 밴 무생채가 된다.
아래 다른 밑반찬 레시피도 올리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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