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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 관찰일기2

무순키우기 2편_잘키워 수확까지 쉽게 끝내기 무순 키우기 1편_발아시키는 방법 기르기 쉽다는 무순 무언가 길러본 적이 없는 나지만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시도해보기로 한다. (이마트에서 1,500원에 구입) 뒷면에 적힌 재배방법도 읽어보고, 검색도 해보니 어렵진 않은 것 같 000minimalism.tistory.com 이전의 포스팅을 추가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9일차 중구난방으로 자라고 있는 나의 무순들 잘 자라기만 한다면 모양은 상관없다. 뿌리도 삼베 밑으로 잘 내렸다. 길이도 이정도? 이제 제법 맛있는(?) 무순 티가 난다. 실내에서 키워서 그런지 죄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어쨌거나 잘 자라길... 물은 매일 갈아줘야 냄새가 안난다. 10일차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해가 안들어서 무순들의 고개가 서있는 편이다. 하루가 다르게 고개가 쭉쭉.. 2020. 11. 18.
무순 키우기 1편_발아시키는 방법 기르기 쉽다는 무순 무언가 길러본 적이 없는 나지만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시도해보기로 한다. (이마트에서 1,500원에 구입) 뒷면에 적힌 재배방법도 읽어보고, 검색도 해보니 어렵진 않은 것 같았다. 재배용기를 팔기도 하던데 난 고기샀을 때 받은 스트로폼에 재배하기로 했다. 애플펜슬1이랑 비교했을 때 이 정도 크기의 용기다. 정수기 물(120ml)을 받았다. 적당량의 씨앗을 넣고 6시간 동안 불린다. (좀 찾아보니 안불리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그래도 발아는 됐다고 함) 볕이 안드는 곳에서 불려야하나? 고민했는데 별 말 없길래 그늘에서 불렸다. 1시간 뒤 2시간 뒤 3시간 뒤 4시간 뒤 5시간 뒤 7시간 뒤... 열심히 불렸는데 엄청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정수기 정수모드 온도로 불림) 스트로폼에 삼베를..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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