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1 스킨푸드 네고왕 주문 추억템, 구입템 후기 내 기억 속에서 거의 잊혀졌던 스킨푸드 고등학생, 20대 극 초반까지는 스킨푸드 덕후였었다. 기초부터 메이크업 제품 모두 스킨푸드만 썼었다. 어느 순간부터 점점 타 브랜드로 하나씩 바꾸게 되고, 어쩌다 매장이 보이면 아직 있네 예전에 많이 썼는데... 하는 정도가 되어버린...ㅠㅠ 그런 스킨푸드가 네고왕에 나왔다. 왠지 모르게 엄청 반가웠다. 내 어릴적 추억이 몽글몽글 새어오르는 느낌이랄까 어릴 때 썼던 화장품들의 그 향기가 떠오르는 것 같았다. 추억에 젖어 찾아보니 내가 쓰던 몇 개 제품들은 인터넷에 아직 옛날 사진이 남아있었다.머쉬룸 비비 이 비비가 그 당시에 나한테 정말 잘맞았다. 뭔지 모를 묘한 향이 있었는데 난 그 향이 참 좋았다. 아직도 그 향을 상기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혹시나.. 2020. 11.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