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라커백 (수영가방) 리뷰_수영장 인싸되기
나이키 라커백
NESSA209-958
수영에 푹 빠지고 실력이 좀 느니 수영복도 이것저것 사게 되고...
그렇게 나이키 라커백도 구매하게 됐다.
컬러가 이뻐서 산거지 질이 좋아서 산게 절대 아니므로 사려고 고민인 사람은 참고하면 좋겠다.
여기저기 다 품절이고 구하기가 힘들어서 정가보다 훨씬 웃돈을 주고 구입했다.
사고나서 코로나 19로 수영장이 문닫아서 아직 많이 들진 못했다.
오리발데이 아닌 날은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것 같다.
색도 이쁘니 들고다니면서 패션템으로 만족도는 높은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수영가방으로 들기에 간지빼면 버려질 물건...
반짝 반짝 이쁨
수영복이랑 패드 작은 샤워용품 수건 수경 수모 안티포그액 등 쑤셔넣으면 들어가긴 한데 불룩불룩 안이쁘고 반투명이라 내용이 많이 비친다.
그래서 들고다닐 분은 사물함이 있으신 분에게 추천드린다.
수영복, 수모, 수경, 패드, 수건만 넣고다닐 분에게만...
샴푸, 린스, 로션 등등 이것저것 넣으면 간지빼면 시체인 가방이라 안드는 것만 못한 모습이 된다.
어쨋거나 눌러 담으면 다 들어가긴 하지만 고퀄리티가 아니라서 금방 망가질 것 같다.
요건 뒷면
물자국이 잘 나고 소재 특성상 구겨짐이 생기면 회복 불가능이다.
지퍼부분
손잡이인데 가방이 무거워지면 들기 불편하다.
이 가방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
오로라 빛이라 정확하게 안보인다 하더라도 뭐가 들었는지는 바로 보인다.
말많은 앞면 로고...
스티커라서 뜯어진다는 리뷰를 봤는데 아직 내껀 안떨어졌지만 금방 떨어질 것 같긴 하다.
진짜 스티커였음...
조심해서 써야한다.
스티커가 떨어진다 해도 오로라 빛이 이뻐서 한동안 들고다닐테지만 유행을 탈 듯 하다.
이 오로라 빛 요즘 핫트렉스가면 다이어리로 많이 팔더라.
아래는 물빠지는 공간이 있다.
수영갔다와서 말릴 때 더 수월하게 말려지는 것 같다.
난 수영끝나고 수영복 수모 등을 수건에 말아서 집에 가져가기에 물이 안떨어지지만
실리콘 수모에 담아서 다니시는 분들은 이 사이로 물이 떨어질 수 있을 것도 같다.
나한테 물 흘리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한테 흘리면 안되니 신경써야 할 것 같다.
그래도 구멍없으면 건조시 빨리 안마를테니 있는게 좋긴 한듯
일단 다 모르겠고 난 이쁜게 좋아 하시면 사세용^-^//
그게 바로 나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