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신짱 라무네 시식기_소다맛 음료 오이시이~

안녕하세요. 김내맘입니다.
남편이랑 저녁먹고 동네 마트를 갔다가 라무네를 발견!
하나 집어왔어요. ㅎㅎ
가격은 2,200원인가? 2,300원인가 그랬던 듯 해요.

전 당장 먹을 생각이 없는데 남편이 먹고싶다하여 오픈 ㅠㅠ...

라무네는 조심히 먹어야하는거 아시죠?ㅋㅋㅋ
밖에서 먹으면 손씻을 곳 근처에서 드세요.
우선 라무네 쉽게 여는 방법을 정독해줍니다.

반대편 포장지는 이러해요.

귀여운 그림이네요.

살짝 튀어나온 저 부분을 당기면 라벨을 쉽게 뜯을수 있어요. 센스가 엄청나다....!!!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라벨을 벗겨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안에 구슬이 들어있네요!

위에 링을 분리해줍니다.
그냥 들면 들려요.

구슬 위에 살포시 올려줍니다.

펀치!!!!!!

네....
탄산이 뿜어져 나왔어요.

남편이 휴지를 대령해주네요.ㅋㅋㅋ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수입품이라 그런가!)
소다맛 음료가 우리나라엔 흔치 않고,
재미나게(?) 먹는 음료라 안먹어봤다면 한 번쯤 경험하긴 괜찮은 듯 해요.
맛있다고 찾아먹을 정도는 아닌데
전 처음엔 호기심으로, 그 후엔 구슬 때리는 맛으로 먹는것 같아요.

메론맛이랑 파인애플맛도 있었는데 파인애플맛 하나 더 가져왔어요.
근데~ 소다맛 라무네는 그림이 일본어로 적혀있는데 파인애플맛은 한국어로 적혀있었어요.
오리지널은 오리지널답게~ 인가? ㅋㅋㅋ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